'나솔'·'나솔사계' 30대 男, 주차장서 성폭행 혐의…"제작진 확인 중"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6-24 16:54:15 수정 2025-06-24 16:54:15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ENA·SBS Plus '나는 솔로'와 '나솔사계'에 연이어 출연한 30대 남성이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구속된 가운데, 제작진은 확인에 나섰다.

24일 ENA·SBS Plus의 '나는 솔로' 남성 출연자 A씨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와 관련 '나는 솔로'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현재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A씨는 지난 21일 오전 3시 30분쯤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주차장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를 긴급 체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법원은 어젯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 출연진은 '나는 솔로'와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 연이어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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