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장우영, 신곡=♥연애 경험담?…"여자 있었는데, 차였다" (김숙티비)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6-24 14:40:06 수정 2025-06-24 14:40:06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2PM 장우영이 연애사를 밝혔다.

23일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는 '캠핑전도숙 고인물들의 캠핑에 초보 캠퍼의 등장이라… 캠핑 초보 장우영 입덕 시키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김숙은 "어떤 분께서 '제발 캠핑 좀 데려가달라. 캠핑을 좀 배우고 싶다'라고 의뢰가 왔다"라고 밝혔다. 2PM 장우영이 김숙을 기다리고 있었다.

김숙은 "음반 활동 시작하면 캠핑 갈 시간 없을 거 아니냐. 작사, 작곡을 했냐. 기특하다"라며 장우영을 칭찬했다. 또 "어떡하지. 우영이 너무 바빠지면 재미없다. 우영이는 전화하면 1초 만에 받아야 재밌다"라고 농담을 건넸다. 장우영은 "저도 먹고 살아야 되니까"라고 답했다.

장우영의 신곡을 들은 김숙은 "지금 네가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 거지. 사실 작사가 경험에서 나온다"라며 장우영을 떠봤다. 장우영은 "이 노래 아니다.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건 경험이 필요하다. 이 노래는 연애 얘기만 있는 게 아니라 종합적인 백과사전이다"라며 부인했다.



김숙은 "대상의 여자는 있었을 거 아니냐"라며 포기하지 않고 추궁했다. 이에 장우영이 "있었다. (내가) 보통은 차이더라. 문제가 많다"라며 솔직하게 연애담을 공개했다. 김숙은 "계속 차이면 네가 문제가 있는 거다"라고 조언했다.

캠핑장에 도착해서 박은혜를 만난 김숙은 장우영에게 "캠핑 스승을 은혜로 가자"라고 제안했다. 장우영은 "지금 귀찮아서 넘기는 거냐. 누나가 끝까지 책임져라"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어 장우영은 취향에 맞는 텐트를 찾아 나섰다. 지붕이 뚫려있는 텐트를 본 장우영은 가격을 듣더니 김숙에게 "좋긴 한데. 누나 200만 원만 빌려달라"라고 부탁했다. 김숙은 "안돼"라고 거절했다. 장우영은 포기하지 않고 박은혜에게 "10만 원만 (빌려달라)"라고 말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숙티비'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댓글 0
인기순
최신순
불 타는 댓글 🔥

namu.news

ContáctenosOperado por umanle S.R.L.

REGLAS Y CONDICIONES DE USO Y POLÍTICA DE PRIVACIDAD

Hecho con <3 en Asunción, República del Paragu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