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박하선이 프랑스 파리 여행 근황을 공유했다.

박하선은 24일 자신의 계정에 "2-3만보 걷걷"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프랑스 파리 곳곳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는 박하선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린넨 셔츠, 양말에 슬리퍼 조합을 소화, 차분한 베이지톤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그는 스쿠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거나 스쿠터 사이드 미러를 거울삼아 립스틱을 바르는 등 꾸밈없는 모습으로도 시선을 모았다. 또한 그는 발랄한 포즈를 취하며 즐거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박하선은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그는 현재 JTBC '이혼숙려캠프', MBC every1 '히든아이' 등 다양한 예능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사진=박하선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