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3일 신구대학교 식물원에서 환경부, 신구대와 멸종위기 야생 생물의 대체 서식지를 조성하는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개발 사업으로 훼손되는 멸종위기 동·식물이 살 새로운 공간을 만들고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세 기관은 앞으로 대체 서식지 표준 모델 구축과 평가·모니터링 기법 개선 등에 관해 협력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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