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진주, '놀뭐' 하차 후 기쁜 소식 전했다…돌싱 워킹맘 로맨스♥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6-24 09:21:24 수정 2025-06-24 11:15:2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진주가 '워킹맘'이 된다.

24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박진주는 CJ ENM 드라마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시리즈 '내 딸 친구의 엄마'의 여자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에 임하고 있다.

2024 CJ ENM의 오펜(O'PEN) 공모전 당선작인 '내 딸 친구의 엄마'는 돌싱 워킹대디가 되어버린 기준이 과거에 워킹맘이라는 이유로 괴롭혔던 부하직원 희진을 같은 유치원 학부모로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관계 역전 로맨스를 담은 휴먼 로맨스 코미디 장르의 드라마다.

박진주는 여주인공 서희진 역을 맡았다.

희진은 7년 전 육아와 가정생활, 직장 생활까지 모든 걸 다 잘 해내려고 했지만 뭐 하나 제대로 하지 못하고 직장 상사였던 기준의 괴롭힘까지 당하다가 모든 커리어를 포기했다. 이혼 후 딸을 키우며 워킹맘으로 만족스럽게 살고 있지만 갑자기 로아의 아빠 기준과 만나게 되고 분노를 폭발한다.

박진주는 최근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하고 본업인 배우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갈 에정이다.

박진주는 전성우와 지난해 뮤지컬 '고스트 베이커리'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번 '내 딸 친구의 엄마'에서 어떤 로맨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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