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kg 감량' 미나 시누이, 이번엔 수영복 도전 '과감한 노출'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6-24 07:10:18 수정 2025-06-24 07:10:18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이자 류필립의 친누나인 수지 씨가 수영복 몸매를 자랑했다. 

수지 씨는 23일 자신의 계정에 "미나 언니 필립이 부부와 함께한 동남아 첫 여행. 너무나도 행복하고 너무나도 감격스럽고 아름다웠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지 씨 푸른 수영장을 배경으로 블랙 홀터넥 비키니와 스커트 수영복을 완벽히 소화하며, 이전보다 더욱 날렵해진 군살 없는 몸매를 뽐냈다. 



특히 사진 첫 장에서 빛나는 피부와 시원하게 드러난 쇄골, 탄탄한 어깨 라인이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자아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수지 씨는 미나와 함께 카트에 올라 환한 미소와 브이 포즈를 취하며, 일상 속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다시 한번 풀사이드 전경을 배경으로 등장해, 야자수와 함께 트렌디한 리조트 패션을 완벽히 소화했다.

수지 씨는 과거 보다 한층 더 슬림해진 체형으로, 뜨거운 햇살 아래에서도 당당하게 포즈를 취하며 건강미와 동시에 시원한 휴양지 감성을 전했다.



한편 류필립과 미나는 2018년, 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이후 미나 시누이 수지 씨는 150kg에서 무려 70kg 이상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10일에는 마침내 70kg 진입에 성공해 화제를 모으며 축하를 받았다.

수지 씨는 다이어트 과정을 개인 채널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을 통해 공유하고 있다.

사진=수지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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