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5성급 호텔' 돌잔치 앞두고 드레스 피팅…"제2의 주인공 될 것"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6-24 04:10:01 수정 2025-06-24 04:10:07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5성급 호텔에서 준비 중이라고 전해진 딸 돌잔치에서의 드레스를 피팅했다.

23일 아야네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돌잔치를 위해 엄마 드레스 보러갔어요!"라며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아야네는 곧 있을 딸의 돌잔치를 위해 드레스를 피팅해보고 있는 모습이다. 아야네는 "화사하되 너무 주인공 같지 않고 우아한, 움직임에 크게 제한이 없는, 결혼식 느낌이 나지 않은", "드레스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는 위 3가지인데 막상 입어보니 또 예쁜 드레스에 눈이 간다"며 고민을 공유했다.

이어 "그래도 루희 돌잔치니 저는 주인공 자리를 잠시 내려놓고 제2의 주인공이 되어보려고요"라며 "엄마도 임산부때부터 2년동안 고생했으니 좀 튀면 어때요"라고 돌잔치를 앞둔 심정을 드러내기도.



총 다섯 가지 드레스 중 어떤 게 좋을지 네티즌들의 의견을 물은 아야네는 "설명을 더 드리자면 저희는 좀 대규모 돌잔치 계획이라 너무 심플해도 식장 분위기에 안맞아서 드레스 다운? 드레스를 입어야 하는 상황입니다!!"라고 덧붙였다.

각 드레스에 대해서는 "1. 완전 나의 퍼스널 컬러 블루드레스", "2. 디자인이 독특한 핑꾸 드레스", "3. 젊음이 뿜뿜 화이트드레스", "4. 크루즈에서 노래해야 할 것 같은ㅋ 엘사드레스", "5. 좀 웨딩같지만 나의 골격에 찰떡인 레이스드레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일본 출신인 아야네는 2021년 14살 연상의 이지훈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시험관 시술 끝에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고, 지난해 7월 딸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아야네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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