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그동안 재정사업으로만 진행되던 우체국 건립사업에 민간 투자사업 방식이 도입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예산 당국과 협의를 거쳐 내년부터 신규 우체국 건립에 민간 투자사업 방식을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 재정 건전성 개선과 공사 과정에서 효율성 제고 등 민간 투자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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