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아내 이상화와의 데이트를 즐겼다.
강남은 23일 오후 "여기는 어디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남은 아내 이상화와 함께 디즈니랜드를 방문해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데이지 덕 모자를 쓴 채 도날드 덕 인형을 들고서 포즈를 취한 강남은 디즈니 성을 배경으로 이상화와 나란히 서서 인증샷을 남겼다.
벌써 결혼 7년차를 맞이한 두 부부의 모습이 갈수록 닮아가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8세인 강남은 2011년 그룹 M.I.B로 데뷔했으며, 2019년 2살 연하의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상화와 결혼했다.
지난 2022년 귀화 시험을 통과해 한국인이 된 그는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를 운영 중이다.
사진= 강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