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정은채가 제주도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정은채는 23일 오후 "제주도에서 뭐할까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은채는 제주 드림타워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청바지에 네이비색 피케 셔츠를 입고서 모자를 눌러쓴 채 수수한 모습으로도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는 정은채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제주 시내를 내려다보며 미소짓는 정은채의 표정을 본 김민하는 "돌하르방 앞에서 포즈"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정은채는 2010년 데뷔했으며,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더 테이블' 등의 영화와 '손 the guest', '더 킹: 영원의 군주', '파친코'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방송인 김충재와 공개 열애를 시작한 그는 tvN 드라마 '정년이'에서 문옥경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현재 JTBC 드라마 '김부장'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정은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