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공현주가 남편과 오붓한 데이트를 즐겼다.

공현주는 22일 "삼청동 데이트. 대학생 때 추억을 떠올리며 가끔씩 찍는 인생네컷"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남편과 삼청동 데이트 중인 공현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쌍둥이 육아에서 벗어나 오붓한 시간을 갖는 부부의 특별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특히 공현주는네이비 톤의 티셔츠에 연한 청바지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데이트룩을 완성했다. 특히 미니 체인백을 포인트로 더해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공현주는 2019년 금융업에 종사 중인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2023년 여름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육아 근황을 전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공현주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