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김종민과 빽가가 음식에 빠져 신지의 생각이 안 난다고 말한다.

23일 방송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53회에서는 코요태 김종민과 빽가, 박태환, 빌리(Billlie) 츠키, 이원일 셰프가 함께하는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가 그려진다.

이날 이원일 셰프는 무인도에서 직접 잡은 해산물로 새로운 요리를 선보인다. 특히 고기 없이 해산물만으로 만든 탕수육과 불고기가 등장한는다. 이원일 셰프의 음식에 손님들은 물론 일꾼들도 빠져든다.

그중 맛있는 걸 먹으면 언제나 신지를 생각하던 김종민과 빽가는 "신지 생각도 안 난다"라는 폭탄 발언까지 남긴다. 신지는 스튜디오에서 이를 듣는다.



또 이원일 셰프는 하루 만에 오이소박이를 완성한다. 특히 오이소박이의 감칠맛을 끌어올린 비장의 킥이 더해졌다고. 이를 맛본 모두가 "이런 오이소박이는 처음", "감칠맛이 미쳤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원일 셰프의 킥을 확인할 수 있는 '푹 쉬면 다행이야'는 23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한편 김종민, 신지, 빽가가 소속된 그룹 코요태는 1998년에 데뷔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