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대리기사 앞 노래부르고 잠들어" ♥마이큐 앞 술버릇 폭로 (노필터TV)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6-23 14:55:37 수정 2025-06-23 14:55:37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김나영의 두 아들이 엄마의 술버릇을 폭로했다. 

22일 김나영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티비'에는 '믿고보는 나영이네 제주살이. 새롭게 발굴한 제주맛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김나영과 아들 신우, 이준 그리고 김나영의 연인 마이큐는 제주에서 하루를 보낸 뒤 숙소에서 간식 시간을 가졌다. 김나영과 마이큐는 맥주를 마시는 모습이었다. 

신우는 그런 엄마를 보며 "엄마 벌써 취한 거야?"라고 물었고, 김나영은 "안 취했어. 엄마 이거 제일 좋아하는 과자야"라고 답한 뒤 "엄마 취하면 좋아?"라고 물었다. 



이에 이준은 "응, 웃겨. 대리운전 탔을 때, '바나나 차차, 할마니도 차차'"라며 취한 김나영의 모습을 흉내냈고, 신우는 "내가 '하지 마' 했더니 '왜 재밌잖아' 이러고 잠들었다"고 거들었다. 

또 이준은 "엄마 어떻게 걷는 줄 알아?"라더니 휘청휘청 걷는 김나영의 모습을 따라했다. 이에 김나영은 "엄마가 그렇게 했어?"라더니 "엄마는 이제 취하지 않는다. 취하면 그 다음날 너무 힘들어서 술을 많이 먹지 않는다. 신우가 결혼하는 날 취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사진 = '노필터TV'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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