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딸 해이 쪽쪽이 물고 꿀잠에 힐링 "행복한 하루"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6-23 13:48:50 수정 2025-06-23 13:48:5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딸 해이의 귀여운 일상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손담비는 23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행복한 하루”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딸 해이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해이는 아기 전용 베개에 누워 쪽잠을 자고 있는 모습으로, 귀여운 후드 티셔츠와 노란색 티, 그리고 입에 문 쪽쪽이까지 모든 것이 사랑스러움을 자아낸다.

특히 귀를 덮는 듯한 귀여운 동물 캐릭터 후드와 ‘Honey’라는 문구가 새겨진 옷이 아기 해이의 해맑은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세상에서 가장 평화로운 표정으로 낮잠을 자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었다.

팬들은 “벌써 이렇게 컸다니!”, “손담비 미니미 탄생”, “해이 너무 사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이며 댓글을 통해 응원을 전하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해 지난 4월 딸을 품에 안았다. 손담비는 유튜브 채널 '담비손'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사진=손담비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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