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촬영 가기 전 소박한 일상을 공개했다.
22일 장영란은 "촬영 가기 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밥 차려주고 가기, 반찬 해놓고 가기. 잘 먹으니 예뻐서 자꾸 자꾸 해주고 싶은 마음"이라며 "설거지는 남편 담당이라 요리하는 게 즐거워유"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노란 앞치마에 머리띠를 착용한 단정한 차림으로 주방에서 요리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재료를 손질하며 밝은 미소를 짓는가 하면 정성껏 고기를 양념하거나 아이들 반찬으로 제격인 핑크 소시지를 프라이팬에 굽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2009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장영란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