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과 발리로 휴가를 떠났다.
이혜원은 23일 새벽 "Bali 오랜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안정환과 함께 발리로 여름 휴가를 떠난 모습이다. 한 리조트 앞에서 함께 인증샷을 찍는가 하면, 해변을 배경으로 커플 셀카를 찍기도 했다.


특히 이혜원은 수영복 차림으로 군살 하나 찾아볼 수 없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분은 항상 보기 좋아요~", "사진에서 사랑이 묻어납니다", "신혼부부 같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6세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3살 연상의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씨와 아들 리환 군을 두고 있다.
현재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에 고정 출연 중이며, 사업가로도 활동 중이다.
사진= 이혜원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