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대학생이 된 윤후의 근황이 공개됐다.
가수 윤민수의 전처이자 윤후의 엄마인 김민지 씨는 22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윤후가 돌아오니 일상이 돌아왔다. 윤후"라는 글과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지 씨는 방학을 맞아 한국에 온 윤후와 함께 지인들을 만난 모습. 특히 MBC '아빠! 어디가?' 가족인 성동일의 아내, 류진의 아내와 이종혁의 아들 준수 등을 만나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윤후와 준수는 큰 키와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해 놀라움을 안긴다. 폭풍성장해 듬직한 비주얼을 뽐내는 두 사람의 근황이 인상적이다.
한편 윤민수와 김민지 씨는 2006년 결혼했으나 결혼 18년 만에 이혼했다. 아들 윤후는 현재 미국 명문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사진 = 김민지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