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레나 코리아는 22일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어반 미스터리 RPG ‘신월동행’의 오프라인 행사인 ‘서울에 출몰한 신월’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여름에 한국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신월동행’이 이용자들과 현장에서 만나기 위해 기획됐으며,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와 홍대 레드로드에서 진행됐다.
22일 오후 1시부터 ‘서울에 출몰한 신월’ 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는데,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행사 시작과 동시에 많은 이용자들이 현장에 방문해 대기열이 생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현장에는 ‘신월동행’의 코스어와 함께하는 1:1 미니게임 이벤트를 시작으로 사전 예약만 해도 관련 굿즈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와 현장 사진을 찍어 남기는 인증샷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었다. ‘신월동행’의 팀장, 센슈, 용정, 칸나기, 메이, 유란 총 6개 캐릭터의 코스어가 방문했는데, 이용자들과 미니 게임을 하며 간단한 소통을 진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미니 게임이 코스어와 공을 주고 받거나, 악력기 횟수를 채우는 등 간단한 방식으로 진행되다보니 대기 시간은 길지 않았다. 또한 홍대 레드로드 중앙에서 진행된만큼 일반 방문객들의 시선도 사로잡아 대기열이 새로 생기는 상황도 펼쳐졌다.
현장에 방문한 이용자 중 한 명은 “지난 파이널 테스트에서 ‘신월동행’을 처음 플레이 해봤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홍대에 방문하게 됐다. 간단하게 이벤트를 즐기기만 해도 굿즈를 받을 수 있어 만족스럽다. 출시 후에도 지금처럼 이용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좋은 이미지의 게임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신월동행’의 오프라인 행사에 대한 소감을 남겼다.





이번 ‘신월동행’의 오프라인 행사에 대해 가레나 코리아 관계자는 “’신월동행’ 런칭을 준비하며 이용자들과 직접 만나 다양한 재미를 드리고자 행사를 준비했는데,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즐겨주셔서 감사드린다. 곧 출시일 공개와 함게 다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