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케 받은 김재중X조카 바보 김준수…쌍둥이형 결혼식서 '의리'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6-23 07:39:12 수정 2025-06-23 07:39:12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김준수의 쌍둥이형인 김무영의 결혼식이 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지난 21일 김준수의 쌍둥이 형이자 배우인 김무영의 결혼식에 김준수를 포함한 수많은 연예인 하객이 참석해 많은 축하를 전했다. 

특히 김준수는 형 김무형의 결혼식에서 남다른 활약을 했다고. 그는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OST '사랑은 눈꽃처럼'을 단독 축가로 불렀고, 이어 뮤지컬 배우 정원영, 강홍석과 함께 뮤지컬 '알라딘'의 넘버 '프렌드 라이크 미'로 합동 축가 무대를 펼치는 등 여느 공연 못지 않은 시간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소현·손준호 부부도 축가 무대에 올라 여느 연예인 못지 않은 화려한 축가 라인업을 완성했다. 



앞서 김무영은 결혼 전 쌍둥이 형제 자녀를 낳았고, 김준수는 결혼식에서 쌍둥이 형제를 돌봤을 뿐만 아니라 애정 가득한 모습으로 '조카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김준수와 함께 그룹 활동을 했던 김재중은 김무영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자신의 계정에 "부케를 받았습니다. 6개월 안에 장가를 못 가면 6년 동안 솔로로 살아야 된다고 합니다. 배우 김소현 님 왈"이라는 글과 함께 부케를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김재중은 2023년 배우 김형탁과 사야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바 있다. 



한편, 김무영은 지난 5월 자신의 계정에 "평생을 함께할 소중한 사람을 만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감사하게도 그 여정 속에서 기적 같은 생명까지 찾아왔다. 더 놀라운 건, 저희 형제처럼 꼭 닮은 두 천사가 함께 와주었다"라고 결혼 소식 및 쌍둥이 자녀 탄생을 공개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재중 계정, 온라인 커뮤니티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댓글 0
인기순
최신순
불 타는 댓글 🔥

namu.news

ContáctenosOperado por umanle S.R.L.

REGLAS Y CONDICIONES DE USO Y POLÍTICA DE PRIVACIDAD

Hecho con <3 en Asunción, República del Paragu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