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아내는 꼼꼼한 성격...딘딘 "형한테 필요한 사람" (1박 2일)[전일야화]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6-23 07:30:02 수정 2025-06-23 07:30:0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딘딘이 김종민 아내에 대해 꼼꼼한 성격이라고 전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딘딘이 김종민 아내의 성격에 대해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김종민이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나면서 5인 체제로 여행을 시작했다.

이준은 "종민이 형이 없으니까 빈자리가 크긴 크다"고 말했다. 주종현PD는 멤버들에게 김종민의 연락이 왔었는지 물어봤다.



딘딘은 김종민이 신혼여행 준비로 바쁠 것 같아서 멤버들이 먼저 신혼여행 전날 연락을 했다고 말했다. 

딘딘은 김종민 부부의 신혼여행 일정을 잠깐 보게 됐는데 선거 유세처럼 바빴다고 얘기했다. 유선호는 신혼여행 일정이 담긴 메모지가 4장이 넘어갔다고 덧붙였다.

조세호는 김종민이 이번처럼 일정을 빼는 게 쉽지 않기 때문에 신혼여행 일정이 타이트한 걸 이해할 수 있다고 했다.

조세호는 "형수님 입장에서 형이랑 이렇게 긴 시간 여행을 언제 가 보겠느냐"라고 말했다.



딘딘은 "형수님이 꼼꼼하다"면서 "종민이 형한테는 그런 사람이 필요하다"고 두 사람이 잘 만났다고 전했다. 유선호도 김종민 아내에 대해 섬세하다고 얘기했다.

행글라이더 체험장에 도착한 멤버들은 행글라이더 탑승자 1인을 가리기 위해 비행기 날리기를 준비하게 됐다.
 
이준은 제작진이 준비한 각종 종이류가 나오자 무조건 가벼운 종이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세호와 유선호는 A4용지, 이준은 색종이, 문세윤과 딘딘은 각각 스케치북, 스케치북 겉표지로 비행기를 접었다.

첫 주자로 나선 문세윤은 잔뜩 긴장한 상태로 비행기를 날렸고 비행기는 멀리 나가지 못했다. 



조세호와 딘딘, 유선호가 날린 비행기는 모두 문세윤보다 앞선 위치에 착륙했다.

마지막 주자 이준의 비행기는 바람을 타고 계속 앞으로 나가면서 압도적인 1등을 차지했다.

행글라이더 체험이 확정된 문세윤은 조종사를 만났다. 조종사는 문세윤보다 무거운 140kg까지 태워봤다며 무중력 체험도 예정되어 있다고 했다.

문세윤은 한숨을 쉬면서 행글라이더에 탑승, 이륙과 동시에 정신을 못 차렸다. 

그 시각 육지에 있던 멤버들은 비박용품 획득을 위한 단체전을 준비하고 있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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