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22일 오후 2시 10분께 경기 파주시 파평면의 한 돼지 농장에서 불이나 약 1시간 15분 만에 꺼졌다. 신고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21대와 인력 47명을 투입해 연소 확대 저지에 주력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돈사 1동(660㎡)과 돼지 280마리가 폐사해 5억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nsh@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