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유럽 신혼여행 사진 공개 "합성 같아" (1박 2일)[종합]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6-22 19:52:04 수정 2025-06-22 19:52:0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종민의 유럽 신혼여행 사진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문세윤, 조세호, 이준, 딘딘, 유선호의 충남 보령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평소와 달리 스태프들 수가 적어진 것을 보게 됐다. 딘딘은 일부 스태프들이 김종민의 신혼여행을 따라갔다는 얘기가 있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김종민이 보내준 신혼여행 사진을 두고 "합성 같다", "'1박2일' 같다", "너무 웃겼다"고 입을 모았다.



멤버들은 김종민의 부재 그대로 게스트 없이 이번 여행이 진행되는 것에 대해 김종민의 입김이 있었는지를 의견이 분분했다.

김종민과 마찬가지로 신혼여행 때문에 한 번 빠졌었던 조세호는 김종민 마음이 이해가 간다고 했다.

문세윤은 자신도 몸이 아파 한 번 빠진 적이 있는데 그때 최고 시청률 나왔다면서 몸이 더 아플 뻔했다고 전했다.

문세윤은 힐링되는 촬영을 하고 싶은데 어마어마한 촬영이 준비되어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했다. 멤버들은 제작진이 미리 미안하다고 말했다면서 긴장했다.
 
조세호는 "제작진이 의사 선생님보다 내 임파선을 더 걱정한다"면서 이번 여행의 콘셉트에 궁금증을 드러냈다. 



문세윤은 갑자기 조세호를 향해 최근 발리에 갔을 때 수영을 했는지 추궁하듯이 물어봤다.

앞서 조세호는 몸 상태로 인한 입수 불가로 대신맨이 된 유선호가 입수한 바 있다. 조세호는 이제 한 달이 지나서 바다입수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주종현PD는 김종민이 없는 이번 여행의 콘셉트는 기본정신으로 돌아가는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로 비박레이스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딘딘은 "왜 그걸 종민이 형 없을 때 하는 거냐"고 불만을 표출했다가 웃으라는 주종현PD의 얘기에 말을 멈췄다.



주종현PD는 비박용품 아이템 획득을 위한 게임들이 준비되어 있다고 했다.

멤버들은 보령 빙도의 행글라이더 체험장에 도착, 눈앞에 무동력 행글라이더를 보고 당황했다.

문세윤은 "의도가 불순하다. 종민이 형 없으니까 이런 거 하는 거냐. 형 있으면 이거 못한다"고 했다.

딘딘은 김종민도 김종민이지만 문세윤도 행글라이더 같은 걸 진짜 무서워한다고 얘기했다.

주종현PD는 ​행글라이더 탑승자 1인 정하기를 걸고 비행기 멀리 날리기를 진행하겠다고 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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