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전소미가 올여름 새로운 음악으로 컴백한다.

더블랙레이블은 20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7월 7일 전소미의 새 디지털 싱글 '엑스트라(EXTRA)' 발매 소식과 함께 컴백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는 지난해 8월 발매된 디지털 싱글 '아이스크림(Ice Cream)' 이후 1년 만의 컴백으로, 지난해 시원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사랑받으며 '서머퀸'에 등극한 전소미가 또 한 번 올여름을 강타할 예정이다. 올라운더 솔로 아티스트로 전소미가 독보적인 매력으로 새로운 음악을 선보인다고 해 기대가 커진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단발 스타일링에 미니멀한 블랙 착장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는 전소미의 모습이 담겼다. 기존에 보여줬던 통통 튀고 발랄한 모습과는 또 다른, 성숙함이 느껴지는 이번 티지 이미지의 무드에 컴백을 향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전소미의 새 디지털 싱글 '엑스트라'는 7월 7일 오후 6시 발매되며, 19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도쿄와 오사카에서 공식 팬미팅 '카오스(CHAOS)'를 개최한다. 

사진=더블랙레이블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