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신봉선, 얼굴 '확' 달라졌다…다이어트 후 물 오른 근황 보니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6-17 17:30:01 수정 2025-06-18 10:55:27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최근 개그우먼들이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통해 달라진 외모와 분위기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박나래는 다이어트 이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며 '외모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그는 지난 3월 붐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다이어트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붐이 "지금 몇 kg을 뺐냐"고 묻자 박나래는 "한창 벌크업 했을 때가 62kg이었고, 지금은 48kg"이라며 총 14kg 감량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팜유 활동할 당시 전현무, 이장우보다 체지방량이 많았다. 당시 체지방률이 34%로 몸의 3분의 1이 지방이었다"며 "최근 건강검진 결과 체지방률이 22%로 줄었다"고 덧붙였다.



박나래는 지난 16일 4년 만에 촬영한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달라진 분위기를 뽐냈다. 사진 속 그는 날렵해진 턱선과 더욱 또렷해진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시크한 표정과 깔끔한 스타일링이 어우러지며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다.

다이어트를 통해 단순한 체형 변화뿐 아니라 자신감 있는 태도와 존재감을 드러낸 박나래는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신봉선도 체중 감량 이후 눈에 띄는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2023년 꾸준한 식단 조절과 운동을 통해 11kg을 감량한 후 ‘유지어터’로서의 삶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신봉선은 "외계인이 얼굴에 레이저를 쐈다. 이름이 울쎄라, 써머지다"라며 피부과 시술 경험을 유쾌하게 고백했다.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서는 송은이의 "예뻐졌다"는 말에 신봉선은 "최근 '무한걸스' 시즌1 시절 사진을 보며 달라진 모습을 실감했다"고 전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Joy '오래된 만남 추구' 2기에서도 그는 변한 외모로 눈길을 끌며 화제를 모았다.

이 외에도 홍윤화는 무려 20kg을 감량, 갸름해진 얼굴 라인을 드러내 달라진 미모로 개그우먼들의 다이어트 열풍에 가세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유튜붐', KBS Joy 방송화면, 박나래, 신봉선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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