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설현이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빠진 근황을 전했다.
최근 설현은 "범접이 짱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월드 오브 스우파')에 출연 중인 댄서 리정의 스타일링을 참고해 입술 피어싱과 블랙 반폴라 티셔츠로 멋을 낸 설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해 디즈니+ 드라마 '조명가게'에 출연했던 설현은 넷플릭스 새 드라마 '천천히 강렬하게' 공개를 앞두고 있다.

앞서 지난 달 송혜교는 자신의 SNS에 공유와 설현의 SNS 계정을 덧붙이며 이들과 함께 즐기고 있는 디저트 사진을 전한 바 있다.
송혜교, 공유와의 친분 인증 후 새 작품 공개를 기다리며 '월드 오브 스우파'를 응원하는 설현의 일상이 눈길을 모은다.
노희경 작가가 집필한 '천천히 강렬하게'에는 설현을 비롯해 송혜교, 공유, 차승원, 이하늬 등이 출연하며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성공을 꿈꾸는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담는다.
사진= 설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