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콘서트 지각에 이어 본인 브랜드 행사도 지각 [현장뷰]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6-13 21:20:02 수정 2025-06-13 21:20:02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빅뱅 지드래곤(G-DRAGON)이 본인 브랜드 홍보 행사에도 지각을 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13일 오후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하이볼 론칭 파티가 열렸다.

당초 19시에 예정되어 있던 포토세션이었으나 19시 40분을 넘겨 행사장에 도착한 지드래곤. '피스마이너스원' 로고가 래핑된 사이버트럭을 타고 등장한 지드래곤은 별다른 인사말 없이 포토타임을 소화한 뒤 본 행사장으로 향했다. 



지드래곤의 지각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드래곤은 지난 3월 2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지드래곤 2025 월드투어 위버멘쉬(Übermensch) 인 코리아'를 개최했다. 8년 만의 콘서트로 많은 기대를 모았으나 기상 악화로 인해 예정 시간보다 무려 74분 늦게 지각 콘서트를 시작하며 팬들의 원성을 산 바 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아트워크를 직접 그린 하이볼 제품의 출시를 기념해 열렸다. 지드래곤은 청소년 알코올중독 치료의 지속을 위해 본인이 명예이사장으로 있는 저스피스 재단에 무한대를 상징하는 숫자 8의 의미를 담아 8억 8천만 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화려한 패션 


선글라스까지 레드 


밀짚모자 패션 


화려한 네일 자랑하며 입장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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