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지난 4일 ISO 37301(준법경영시스템) 2차 사후 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으며 국제표준 인증을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켄싱턴호텔 평창과 켄싱턴리조트 서귀포 2개 지점을 이번 심사 범위에 신규로 포함해 KAB(한국인정지원센터) 등록을 완료했다.
이랜드파크는 지난 2022년 11월 국내 체인 호텔·리조트 업계 최초로 ISO 37301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2023년 12월에 이어 올해도 인증 유지를 위한 사후 심사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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