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서유리는 11일 오후 "잠옷 색감 미쳤다 진짜… 너무 진심이었던 스타일링♥ #파자매파티 같이 출연한 게스트는 비밀! 방송으로 확인하세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파자마 차림으로 거울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줄무늬 가운을 입고서 디지털 카메라를 든 채 거울을 응시하는 서유리의 러블리한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5년생으로 만 40세인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성우극회 1기로 입사했으며,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의 방송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다.
2019년 최병길 PD와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인 부부가 되었으나 지난해 3월 이혼했으며, 최근에는 엑셀 방송에 출연하며 논란이 일자 자진하차했다.
사진= 서유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