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등록으로 국내외 이용자들을 찾아간다. 

컴투스의 멀티버스 MMORPG ‘더 스타라이트’, 팝조이의 글로벌 히트작 ‘펭귄 대모험: 꽁꽁 방어전’, 에비스타게임의 전략 시뮬레이션 ‘츄워:삼국’이 사전 등록을 시작하며 게이머들의 기대를 모은다. 풍부한 스토리, 전략적 전투, 독창적 세계관으로 무장한 이들 신작을 지금 만나보자!

◇ MMORPG ‘더 스타라이트’ /컴투스

컴투스는 게임테일즈에서 개발한 신작 MMORPG ‘더 스타라이트’의 사전 등록을 진행한다. 

‘더 스타라이트’는 여러 차원에 흩어진 ‘스타라이트’를 찾아 떠나는 선택받은 영웅들의 여정을 그린 멀티버스 세계관 기반 MMORPG로, 게임의 PD이자 스토리 원작자인 정성환 대표가 집필한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몰입도 높은 스토리텔링과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한 최고 수준의 그래픽, 대규모 PvP 콘텐츠 등을 갖춘 차세대 작품이다.

이번 사전 등록은 ‘더 스타라이트’ 공식 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시 사전 예약 제작 주화 10개를 비롯해 버프 주문서 상자 5개, 강화석 선택 상자 5개, 희귀 탈것 ‘선봉대의 전투마’ 등 게임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 캐주얼 전략 디펜스 게임 ‘펭귄 대모험: 꽁꽁 방어전’ /팝조이

팝조이는 캐주얼 전략 디펜스 게임 ‘펭귄 대모험: 꽁꽁 방어전’의 사전등록을 진행한다.

‘펭귄 대모험: 꽁꽁 방어전’은 전 세계 1억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모바일 게임이다. 홍콩·마카오·대만을 비롯해 일본, 동남아, 북미·유럽 등지에서 큰 사랑을 받은 이 게임은 귀여운 펭귄 캐릭터들과 얼어붙은 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략적 디펜스 전투가 특징이다.

1년 이상의 시간을 들여 한국 전용 버전을 개발한 ‘펭귄 대모험: 꽁꽁 방어전’은 UI, 시나리오, 캐릭터 대사 등 게임 전반에 걸쳐 철저한 현지화 작업을 거쳤다. 애니메이션 ‘보니 베어(Boonie Bears)’와의 협업을 통해 친숙한 캐릭터들이 디펜스 영웅으로 게임에 등장할 예정이다.

◇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츄워:삼국’ /에비스타게임

에비스타게임은 9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츄워:삼국’의 국내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

‘츄워:삼국'은 종말의 빙하기를 배경으로 얼어붙은 삼국시대를 무대로 펼쳐지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이다. 플레이어는 성주가 되어 화로를 설치하고 도시를 경영하며, 유민을 받아들이고 군사를 모집하여 영토를 확장해 나간다. 삼국 무장들을 영입하여 부대를 구성하고, 다른 플레이어들과의 전투를 통해 패권을 차지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지난해 중국과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출시되어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특히 흥미로운 민심 시스템(유저는 ‘한밤중에 닭’ 스킬로 시민을 야간 근무 시키기 등과 같은 ‘민심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긴장감 넘치는 전마경마 등 다양한 미니게임, 독특한 빙하 테마 등 차별화된 게임성을 인정받아 중국 앱스토어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부문 매출 순위 상위권을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