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암투병'에도 멈추지 않는 조깅…"피나는 노력은 기본"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6-09 13:33:26 수정 2025-06-09 13:33:26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갑상선암 수술을 앞둔 진태현이 뉴욕 근황을 밝혔다.

9일 진태현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뉴욕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진태현은 "아내와 매일 아침 센트럴 파크에서 언제나처럼 열심히 조깅하면서 지내고 있다"며 조깅 마니아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피나는 노력은 기본"이라며 "땀을 흘리면서 살아야 한다. 편하게 이루는 것들은 곧 사라질 것들"이라고 신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아내와 열심히 노력하고 땀을 흘리며 살아가려고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와 함께 진태현은 박시은과 조깅 중 찍은 사진을 게시해 애정을 내비쳤다.

한편 진태현은 최근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앞두고 있다. 그는 아내 박시은과 현재 뉴욕에 머무르고 있다.

사진=진태현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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