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훈, 신혼집 식기세척기 첫 사용에 감탄…"♥에일리에 설거지 부탁 하나도 안 미안해" (내조왕)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6-09 00:05:19 수정 2025-06-09 00:05:19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최시훈이 식기세척기의 편리함을 강조했다.

8일 유튜브 채널 '내조왕 최시훈'에는 '와 진짜 결혼하면 가전 제품 이거는 꼭 사야지..'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에일리-최시훈 부부는 신혼집의 가전제품 소개에 나섰다. 

식기세척기를 한 번도 써보지 않았다던 최시훈은 "접시가 잘 닦이나? 그거를 못 믿겠더라. 그래서 손으로 다했다. 저는 무조건 설거지도 맨손으로 한다"면서 "이번에 새로 신혼집으로 이사 오면서 '없어도 될 것 같은데?' 하다가 샀다"고 말했다.

이어 "샀는데 진짜 너무 편하다. 삶의 질이 훨씬 좋아진다"라며 "설거지를 와이프한테 부탁해도 하나도 미안하지 않다. 왜냐면 그냥 여기서 꺼내서 넣고 전원 누르고 닫으면 끝이다"라고 식기세척기 사용의 편리함을 자랑했다.



이후 최시훈이 "맨날 음식물 이렇게 남는다"며 음식물 분쇄기 소개에 나서자 에일리는 "삶의 질이 달라진다"라고 거들었고, 최시훈은 "제가 집안일 다 좋아하는데 제일 싫어하는 거 하나가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나가는 거다. 나가는 것도 귀찮은데 여는 과정이 끔찍하다"라며 음식물을 가루로 만들어주는 분쇄기를 소개했다.

한편, 에일리와 최시훈은 지난 4월 20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에 앞서 지난해 8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이미 법적 부부가 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내조왕 최시훈' 영상 캡처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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