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나 꼰대 느낌 많이 나네, 혼내는 거 아님 주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길거리에서 가수 최예나와 마주서 있다. 이지혜는 손가락으로 무언가를 가리키며 열정적으로 말하고 있고, 최예나는 양손을 공손히 모은 채 고개를 숙이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장면에서 이지혜가 가리킨 것은 다름 아닌 최예나의 앨범. 이지혜는 앨범을 건네받은 뒤 "고마워"라고 따뜻한 인사를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남편 문재완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개인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이지혜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