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코타 존슨♥크리스 마틴, 8년 열애 끝났나…결별설 솔솔 [엑's 해외이슈]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6-06 11:24:18 수정 2025-06-06 11:24:18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할리우드 배우 다코타 존슨과 영국 인기밴드 콜드플레이 크리스 마틴 결별설이 불거졌다.

최근 미국 매체 피플은 "다코타 존슨과 크리스 마틴이 8년 연애를 끝으로 이별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측근은 "이번엔 정말 끝인 듯한 모양새다"라며 이번엔 정말로 두 사람의 관계가 완전히 끝이 났다고 전했다. 

다코타 존슨과 크리스마틴은 2017년 열애를 시작해 약 8년여간 약혼을 유지해온 할리우드 장기 연애 커플이기도 하다. 

앞서 두 사람은 여러차례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최근에는 약혼 파기설도 불거졌으나 당시 존슨 측 대변인이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며 즉각 부인했다. 

한편 1989년생인 다코타 존슨은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로 유명한 배우로, 최근엔 '마담 웹' '아워 프렌드' 등에 출연했다.

크리스 마틴은 1977년생으로 올해 48세를 맞았다. 그는 '비바 라 비다' '파라다이스' '썸띵 저스트 라이크 디스'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콜드플레이 프론트맨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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