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롯데월드는 6월 한 달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군인·군무원 등을 위한 특별 할인 프로모션과 기후동행카드 소지자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호국보훈의 달 기념 프로모션은 군인, 군무원, 간부후보생, 국방부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어드벤처, 어드벤처 부산,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 워터파크 등 전국 5개 사업장에서 적용되며 군인 휴가증과 외박증, 군무원증, 밀리패스 등으로 신분을 인증하면 된다.
기후동행카드 소지자를 위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서울시와 세 번째 협력으로 선보이는 이번 프로모션은 기후동행카드 소지자 본인과 동반 1인에게 서울 3개 사업장(어드벤처,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에서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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