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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소이현 두 딸, 아역 배우 시켜도 되겠네…완성형 미모 '눈길'

엑스포츠뉴스입력


배우 소이현이 두 딸과의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19일 소이현은 개인 계정을 통해 "너무 사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두 딸과 함께 입술을 내미는 포즈를 취하며 다정한 가족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두 딸은 엄마 소이현을 쏙 빼닮은 큰 눈과 완성형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소이현과 배우 인교진이 다정하게 투샷을 찍은 모습이 담겼다. 소이현은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인교진은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으며 두 사람의 여전한 친밀함과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소이현은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으며, 2014년 4살 연상의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소이현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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