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이다은이 딸과 함께 단발머리로 자른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이다은은 자신의 SNS에 "리은이랑 저랑 나란히 단발컷! (저는 소심해서 중단발..ㅋㅋㅋ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딸과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다은은 딸과 함께 나란히 단발머리를 한 체 밝게 웃어보이고 있다. 딸 리온 양은 아빠인 윤남기의 품에 안겨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다.



이어 이다은은 "리은이는 아기 때 이후로 처음 해보는 단발인데, 어릴 적 모습이 겹쳐 보이면서.. 괜히 마음이 몽글몽글하더라고요오"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이다은은 "일단 리은이가 너무 좋아합니다아.. 친구들 반응 기대된다며 유치원 갔는데!ㅋㅋㅋ 엄마도 궁금하네?!!"라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리은이,다은님 단발 넘 잘 어울려요~~~너무 예뻐요!", "리은이가 둘이네~ 아니 셋이였구나 살랑스러운 가족"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다은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