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윤민수와 아들 윤후의 근황이 공개됐다. 

윤후의 엄마인 김민지 씨는 19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명랑하게. 윤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본으로 여행을 떠난 김민지 씨와 윤후의 모습이 담겼다. 윤민수도 함께였다. 여러 명의 가족들과 함께한 세 사람은 식당에 나란히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다른 사진에선 엄마 곁을 든든하게 지키는 윤후의 모습을 확인 가능하다. 

같은날 윤민수는 윤후의 근황 동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근 유행하는 챌린지를 패러디하는 윤후와, 그런 윤후를 보고 크게 웃는 윤민수의 근황이 담겼다. 



한편 윤민수와 김민지 씨는 결혼 18년 만인 지난해 이혼했다. 이혼 후에도 함께 아들 윤후의 졸업식에 참석하는 등의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사진 = 김민지, 윤민수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