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넷마블[251270]은 지난 15일 출시한 신작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5일만에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넷마블넥서스가 개발한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의 계보를 잇는 리메이크 게임으로,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 등 원작의 주요 게임 요소를 현대적 감각으로 새롭게 만든 작품이다.
넷마블에 따르면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출시 이후 7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달성했고, 5일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1위에 오르며 양대 앱 마켓을 석권했다.
넷마블은 매출 1위 달성을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영웅 소환 이용권 10개, 픽업 소환 이용권 10개, 100만 골드, 열쇠 100개 등 특별 보상을 지급한다.
아울러 김정기 총괄 PD를 포함해 운동 유튜버 말왕, 인플루언서 박민정과 함께하는 웹 예능 '세나 3대의 보상'을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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