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한소희가 프랑스 칸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19일 오전 한소희는 개인 채널에 명품 주얼리 브랜드의 계정을 태그하며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한소희는 브랜드의 글로벌 앰배서더 답게 화려한 주얼리를 착용하고 있으며, 주얼리보다 돋보이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앞서 한소희는 칸 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프랑스 칸으로 출국했다.
석양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소희는 백리스 스타일의 블랙 슬립 드레스로 고혹미를 발산했다. 레드카펫 위에서의 한소희는 화이트 드레스로 또 다른 매력을 완성했다.

칸 해변을 즐기는 모습도 공유한 한소희는 이어지는 게시물을 통해 스케줄을 준비하는 듯한 모습도 공유했다.
수건 한 장으로 몸을 가린 한소희는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인형 같은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한 손으로 턱을 가린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소희의 작은 얼굴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소희는 차기작으로 영화 '프로젝트 Y'(가제)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영화 '인턴' 리메이크작 출연을 검토 중이다.
사진 = 한소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