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리버스', 출시 7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5-16 11:00:02 수정 2025-05-16 11:00:02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출시 7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다.

넷마블은 5월 15일 정식 출시한 신작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출시 7시간 만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5월 14일 오전 10시 사전 다운로드 시작 후 10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구글플레이 인기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넷마블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용자는 '웰컴 출석 이벤트'를 통해 게임에 접속만 해도 영웅 소환 이용권 최대 20개를 받을 수 있으며, '매일 출석 이벤트'를 통해 10일마다 전설 영웅, 30일마다 스페셜 영웅을 손에 넣을 수 있다.

또한, 오는 5월 29일까지는 제이브, 레이첼, 바네사 영웅 픽업 소환 이벤트와 영웅 소환 지원 이벤트가 열린다.

정해진 미션을 완료하고 포인트를 누적해 보상을 얻는 '포인트 미션 이벤트'와 레이드 클리어 단계에 따라 보상을 받는 '레이드 돌파 이벤트'도 함께 운영된다. 특히, 포인트 미션 이벤트에서는 영웅 소환 이용권을 포함해 6성 희귀 영웅을 획득할 수 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 관련 상세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네이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 등 주요 게임 요소를 계승하면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게임성을 향상했다.

사진 = 넷마블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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