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슬리피가 아내의 산후조리원복을 입고 인증샷을 남겼다.
슬리피는 12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산후조리원 가면 이건 무조건 찍어야 된다던데...?? 아닌가. 조리원복"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슬리피는 아내가 머물고 있는 산후조리원의 조리원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각선미를 강조하는 포즈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신아영은 "어디서 무얼 듣고 오신 거예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나비와 배윤정은 각각 "이쁘네", "아닌 거 같은데"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22년 8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한 슬리피는 지난해 3월 득녀하며 아빠가 됐다. 지난달 23일에는 둘째를 득남하면서 슬하에 두 아이를 두게 됐다.
슬리피의 아내는 현재 2주에 1200만원인 프리미엄 산후조리원에서 산후조리 중이다.
사진 = 슬리피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