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컴투스 타이틀 중 가장 큰 규모의 MMORPG" '스트라이트' 3분기 출시
게임와이
입력 2025-05-13 12:04:55 수정 2025-05-13 12:04:55


컴투스가 5월 13일,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컴투스 1분기 매출은 1,680억 원, 영업이익 17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1,306억 원, 영업이익 52억 원을 기록했다. 매툴은 전년동기 대비 6.5%, 영업이익은 44%가 증가했다. 반면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은 11% 감소, 영업이익은 22%가 감소했다.
야구 게임 라인업은 국내외 프로야구 개막 시즌을 전후해 야구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스포츠 게임 장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1.3% 성장했다. 또한 해외 매출 비중이 67.6%를 차지했다.




컴투스 1분기 실적

컴투스는 핵심 라인업의 장기 흥행 기반 위에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며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는 출시 11주년 기념 프로모션과 다양한 업데이트로, 야구 게임 라인업은 국내외 리그 개막과 함께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일본 NPB 시장에도 지속적인 실적 성장을 이뤄간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서머너즈워’는 ‘귀멸의 칼날’ 콜라보를 통해 좋은 실적을 기록했고 야구 게임은 시즌 개막과 함께 트래픽이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스타시드’는 기대감이 높은 일본시장을 타겟으로 3분기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4월 18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6월 브랜드 페이지 오픈을 앞두고 스토리 강화 등 일본 시장에 특화된 개발을 진행 중이다. 

컴투스는 자체 개발과 퍼블리시응ㄹ 통해 차기작도 지속적으로 준비 중이다. 오는 28일 출시하는 서머너즈 워 IP 기반의 키우기 디펜스 게임 ‘서머너즈 워: 러쉬’를 시작으로 MMORPG ‘더 스타라이트’, MORPG ‘프로젝트M’(가칭)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더 스타라이트’는 3분기 출시를 앞두고 오는 6월 사전 예약에 돌입할 예정이다. 

또한 ‘전지적 독자 시점’, ‘도원암귀’ 등 글로벌 인기 IP 기반 게임과 에이버튼의 첫 MMORPG ‘프로젝트 ES’, ‘데스티니 차일드’ IP 기반 키우기 게임 등 다양한 프로젝트도 준비 중이다.





컴투스 신작 라인업 /클릭시 확대

 

아래는 QA 전문이다. 

Q ‘스타라이트’의 차별화 전략에 대해 알려 달라

A ‘스타라이트’는 MMORPG의 문법을 잘 따르고 있다. 중세, 현대, 미래를 넘나드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고 컴투스가 지금까지 출시했던 MMORPG 중 가장 큰 규모의 MMORPG다. 개발기간도 상당히 길어 그 기대에 걸맞는 성과를 기대 중이다.

 

Q 지난해 자회사 손실이 줄어들어 긍정적으로 보이는데, 올해도 개선될 수 있을지 궁금하다

A 비효율적인 부분을 개선하는데 약 2년 동안 열심히 노력했다. 작년 하반기부터 성과를 보이기 시작했다. 마케팅비를 효율적으로 잡행하고 인건비 등 고정 비용을 잘 통제하여 자회사의 손익을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 

 

Q 3월에 ‘프로야구 라이징’을 일본에 출시한 후 안정적인 점유율을 유지하는 것 같다. 그러나 목표로 했던 일본 시장 점유율 20%에는 약간 미흡해 보인다. 앞으로 매출을 끌어올릴 수 있는 업데이트나 운영 방향 등에 대해 궁금하다.

A ‘프로야구 라이징’은 일본 시장에 출시 이후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해 가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여러 야구 게임을 통해 고도화된 야구 엔진과 페이셜 캡쳐, 모션 캡쳐 등을 통한 수준 높은 재현과 구장의 재현, 게임성에 대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주단위 라이브 업데이트 등을 통해서 시스템을 고도화 중이며 BM도 유저의 니즈가 있는 부분에서 상품을 추가 중이다. 일본의 골든위크 기간을 앞두고 풍성한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준비해 플레이 지표를 끌어올리는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

컴투스는 야구 게임의 육성에 대해서는 많은 노하우를 갖고 있다. 아직은 ‘프로야구 라이징’에는 적용되지 않은 부분도 있고, ‘프로야구 라이징’에만 적용할 수 있는 육성 시스템 등이 준비되고 있다. 올해도 ‘프로야구 라이징’ 출시 등을 통해 전년대비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Q ‘더 스타라이트’가 대작 MMORPG로 알고 있는데, 예약이나 마케팅 시기는 언제부터 진행되나

A ‘스타라이트’는 3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겨울이 되면 경쟁작이 출시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그 시기 전에 출시할 예정이다. 따라서 예약은 2분기 말 정도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 현재까지는 공개한 콘텐츠가 작은데, 곧 준비되고 있는 인 게임 영상과 스토리, 세계관 등에 관련한 콘텐츠에 대해 공개할 것이다.


스타라이트

Q 야구 게임이 몇 년간 고성장하고 있는데, 올해의 전망은 어떻게 예상하는지

A 컴투스는 야구 게임에 대해 많은 노하우를 갖고 있다. 컴투스는 별도의 엔진실을 운영하며 사실감을 강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는 것이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픽, 사실성 등은 물론이고 현실과의 연계성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와 관련한 이벤트나 상품 등을 반영하여 실제 유저들이 실제 야구를 보다가 게임을 하고 싶고 게임을 하다 보면 야구가 궁금해지는 등 이러한 연결고리를 만드는데 집중했다. 그리고 이런 부분이 성장세를 만들어 내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요소는 국내 프로야구에 가장 잘 적용되고 있다. 앞으로도 현실 야구와의 접점을 더 늘리는 방향으로 준비 중이고 이를 반영되면 해외 기반의 야구 게임에 적용하면 해외 야구 게임에서도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Q ‘전지적 독자시점’과 ‘도원암기’ 같은 IP 기반의 게임에 대한 기대감은 어느 정도이며, IP를 소싱할 떄 어떤 부분을 최우선으로 검토했는지 궁금하다.

A ‘도원암기’는 일본 만화에 기반한 IP로서 이 IP가 얼마나 글로벌에서 성공할 수 있는지, 유명한지를 검토했다. 7월 경에는 애니메이션도 준비 중이기 때문에 이 IP가 글로벌 흥행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여 해당 IP 기반의 게임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다크 판타지 기반의 RPG이며 전략성이 있고 몰입도가 있는 게임으로 구상 중이다.

일본에서 애니메이션화된 IP가 국내, 미국, 유럽 등 전 세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전지적 독자 시점’도 글로벌 팬덤을 보유하고 있어 관심을 갖고 있던 작품이다. ‘전지적 독자 시점’도 영화와 2027년에는 애니메이션 공개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그 시기에 맞춰 준비할 예정이다.

 

Q 프로젝트 ES에 대한 진행 상황에 대해서 공유 부탁한다. 차별화 포인트와 내부적인 기대감도 궁금하다

A 잘 진행되고 있는 내년 경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한다. 3개월마다 빌드 테스트와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장르는 MMORPG이며 극사실주의 그래픽으로 개발 중이다. MMORPG는 연기되는 경우가 많은데, 현재까지는 계획했던 대로 스케쥴이 진행 중이다. 많은 비용이 투자되는 게임인 만큼 큰 기대를 걸고 있다.

 

Q 일본에 ‘프로야구 라이징’의 마케팅이 조금 부족하지 않았는지

A ‘프로야구 라이징’은 게임을 성장시키기에 충분한 트래픽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기대를 뛰어넘는 수준은 아니지만 게임을 탄탄하게 끌어가는데 충분한 트래픽이 모여있다. 또한 야구 게임은 시즌 개막에 마케팅을 집중한다. 야구에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인 개막 시즌에 집중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에 일본 국가대표팀 감독을 섭외하는 등 마케팅은 충분히 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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