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개그맨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일본 여행 근황을 알렸다.
13일 이솔이는 "해를 볼 수 있을거란 상상도 못했다"라며 "시부야에서 호텔을 잡으면 근처 오모테산도, 하라주쿠, 요요기공원, 다이칸야마, 아오야마 쭉쭉쭉 걸어다닐 수 있어서 정말 좋다"라고 일본 여행 근황을 알렸다.
사진 속 이솔이는 맑은 날씨의 일본에서 밝게 미소짓고 있다.
이어 "걷기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추천. 대신 하루 만오천보는 걸어야 해"라며 "조만간 다녀온 도쿄 호텔 정리 쭉 해오겠다"라며 정보 공유 예고도 전했다.


누리꾼들은 "예뻐요", "청량해요" 등의 댓글로 이솔이의 미모를 칭찬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7살 연상 코미디언 박성광과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저는 3년 전쯤 가족들의 보호 속에서 수술과 항암치료를 마쳤고, 현재는 몸속에 암세포가 없다는 진단을 받고 정기검진 중이다"라며 여성암 투병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사진=이솔이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