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초중등 선명상 교육 세미나·한울회사건 재심 촉구 기도회
연합뉴스
입력 2025-05-13 08:00:05 수정 2025-05-13 08:00:05
시스띠나남성합창단 정기 연주회


명상하는 스님들(서울=연합뉴스) 2024년 9월 28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4 국제선명상대회 개막식에서 스님들이 5분 명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 조계종, 초·중등 선명상 교육과정 개발 세미나 = 대한불교조계종은 18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선명상, 미래 교육을 깨우다'를 주제로 '초·중등 선명상 교육과정 개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천우정 국회 교육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이 '왜 지금 교육계에 선명상이 필요한가'를 주제로 발표하며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선명상 기반 사회정서 교육과정 등을 모색한다.

한울회 사건 재심 촉구 기도회[한국교회인권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한울회 사건 재심촉구·이규호 4주기 추모 기도회 = 한울회 사건 피해자 재심촉구위원회, 한국교회인권센터, 한국기독교민주화운동,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회와사회위원회는 전두환 정권의 대표적인 공안 조작 사건인 한울회 사건의 재심을 촉구하는 기도회를 15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개최한다.

참가 단체들은 이 사건의 피해자 중 한 명으로 진실화해위원회의 진실 규명 결정을 기다리다 고문 후유증과 뇌졸중으로 4년 전 작고한 이규호 씨를 추모하는 기도를 함께 올린다.

시스띠나남성합창단 정기연주회 포스터[시스띠나남성합창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시스띠나남성합창단 정기연주회 = 시스띠나남성합창단은 22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중구 소재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제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로마 바티칸에서 미사 전례곡으로 가장 많이 연주되는 '천사의 미사곡 2번'과 8∼20세기 아베 베룸(Ave Verum) 성가를 들려준다. 전석 무료 관람.

sewonle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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