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국내 보안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엣지디엑스의 멀티모달 AI 기반 안전 모니터링 시스템, 싸이터의 선박 영상 AI 감시 시스템, 세이프에이아이의 얼굴 인식 설루션, 고스트패스의 딥페이크 차단 안면 결제 설루션 등이 지원 사업 과제로 선정됐다.

이 밖에 한국형 통합 보안 모델 개발과 제로 트러스트 도입 시범사업 고도화 등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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