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에버소울'이 신규 정령 '르네(백은)'을 선보였다.
8일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나인아크(대표 이건)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이 신규 요정형 정령 '르네(백은)'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르네(백은)'은 기존 정령 '르네'의 과거 모습을 콘셉트로 한 이형 정령이다. 이 정령은 단일 적을 타깃으로 강한 데미지와 지속 피해, 기절 등의 효과를 줄 수 있는 지능형 캐스터다.
카카오게임즈는 '르네(백은)'의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5월 29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를, 오는 5월 22일까지 '회고록 : 극광의 너머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회고록 : 극광의 너머로' 이벤트는 정령 '바이스'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르네(백은)'과 얽힌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더불어 '바이스'의 전차가 등장하는 미니 게임 '아케나인 방어전'도 제공된다. 스토리를 즐기고 미니 게임을 진행한 이용자는 최대 5,000개의 '에버스톤', 인게임 재화, '정령의 기억', 정령 '바이스'의 코스튬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상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다음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카카오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