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딸과 반려묘 '남매'의 다정한 투샷을 공유했다.
6일 박수홍은 개인 채널에 "재이의 #ootd #블랙앤화이트"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홍의 딸 재이는 흰색 셔츠 위에 검은색 원피스를 매치해 공주 같은 스타일을 자랑했다. 또한 재이는 발끝에 검은색 신발 장식이 있는 흰 니삭스, 흰색과 검은색이 섞인 리본 머리핀으로 '블랙 앤 화이트' 패션을 완성했다.
5일 박수홍은 개인 채널에 "오늘은 보라보라 푸룬 재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 공개하는 동시에 "재이가 벌써 중기 이유식을 하기 시작했어요!"라고 기쁜 소식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재이는 화려한 무늬를 가진 보라색 계열의 옷을 입고 있으며 세트로 머리띠까지 착용해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재이의 이유식을 먹이고 있는 박수홍이 딸과 보라색으로 '깔 맞춤'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7월 2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한 뒤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 지난해 10월 14일 딸을 품에 안았다. 박수홍 가족은 KBS 2TV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 = 박수홍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