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국적 오해' 풀었다…"꽤 멀쩡한" 가족사진 공개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5-06 10:28:23 수정 2025-05-06 10:28:23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새로운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5일 제이쓴은 개인 채널에 "오랜만에 꽤 멀쩡한(?) 가족사진. 효자촌에 이어 참 감사한 혜빈 실땽님"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이쓴과 홍현희, 아들 준범이의 가족사진이 담겨 있으며, 최근 공개했던 충격적인 가족 사진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라 눈길을 끈다. 



지난 3월 제이쓴은 개인 채널을 통해 "행복했던 우리의 치앙마이. 치앙마이 여행 가시는 분들 이거 꼭 찍으세요"라며 현지에서 촬영한 가족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그러나 세 사람은 태국 현지 전통 의상을 너무나 찰떡으로 소화한 탓에 "국적이 의심된다", "여권 검사가 시급하다", "누가 봐도 현지인" 등의 유머러스한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가족사진에는 가만히 있지 않는 준범이를 안고 있느라 준비하지 못한 홍현희의 표정, 준범이를 거꾸로 들고 개구쟁이 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제이쓴의 모습 등이 유쾌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해 2022년 아들 준범이를 품에 안았다. 이후 홍현희 가족은 KBS 2TV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제이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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