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CJ온스타일은 오는 28일까지 올해 상반기 홈리빙 인기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은 '리빙ON(온)페어'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모바일 앱 기획전과 CJ온스타일 리빙 전문 프로그램인 '최화정쇼', '굿라이프', '브티나는생활' 등에서 라이브 방송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행사보다 규모를 두 배 이상 확장했다.
가구·소품·생활가전·주방가전 등 다양한 브랜드 40여개를 최대 65% 할인한다.
오는 8∼11일에는 코엑스에서 리빙 전시회 '2025 더 메종'에서 전문관도 운영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공간의 질을 높이려는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프리미엄 리빙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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