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 날 남부지방 빗방울…낮 최고 15∼21도
연합뉴스
입력 2025-05-06 05:33:10 수정 2025-05-06 05:33:10


먹구름 가득한 하늘[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 날이자 화요일인 6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오후까지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에는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 제주도 5㎜ 미만이다.

충청권 남부와 전북, 경북권에는 오후 한때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8.5도, 인천 9.1도, 수원 7.3도, 춘천 5.5도, 강릉 9.9도, 청주 9.0도, 대전 8.6도, 전주 11.7도, 광주 11.2도, 제주 13.4도, 대구 10.7도, 부산 12.1도, 울산 10.7도, 창원 11.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5∼21도로 예보됐다.

경기 동부와 강원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충북·대구·경북은 오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지난 4일부터 고비사막과 몽골에서 발원한 황사는 7일 아침까지 우리나라 상공으로 이동할 전망이며, 이날 비에 섞여 내릴 가능성이 있겠다.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일부 지역에선 미세먼지(PM10) 농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아침까지 일부 중부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1.5m로 예측된다.

boin@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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